동강전망휴양림에서 즐거운 캠핑을 하고 왔습니다. 듣던대로 전망이 아주 좋았고 쏟아지는 별도 잘 보고 왔습니다.

다만 한가지 제가 1번데크에 머물다 왔는데 옆 전망대로 구경온 다른 방문객들이 저희 텐트를 기웃거리며 구경들 하더라구요. 옆 카페를 짓는 것 같은데 카페가 완성되면 더더욱 많은 사람들이 1번데크 텐트에 관심을 가질것 같습니다. 다른 데크옆이나 앞으론 다니질 않지만 유독 1번데크 앞으로 옆으로는 많이 왔다갔다 하더라구요. 쉬러 가는 여행이었는데 좀 피곤했습니다.  흔들의자 때문인것도 이해하고 전망대인것도 이해합니다. 그래도 데크구분이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 건의드립니다. 1번데크 전망대쪽에 주목나무라도 심어놓으면 구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. 키높이의 나무를 심어주세요.